영국의 오랜 역사를 가진 사료 업체인 Burgess 의 Sensitive 브랜드를 소개해드립니다.

이 회사의 사료 제조를 이야기하려면 1649년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

100년이 넘는 기업을 장수기업이라 일는데 이 회사는 360년이 넘었으니 그 역사의 노하우가 우리나라와 같이

짧은 경제 역사를 가진 나라에서는 가늠하기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적어도 속임수를 쓰거나 잔재주를 부리는 회사는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Burgess 는 처음에는 농장을 하면서 가축의 먹이를 주기 위한 목초 재배 및 방아간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애완동물 사료 제조에도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여기서 사용하는 채소등 원료들은 모두 자사품 또는 이웃 농장에서 재배되는 영국산

제품들이고, 생산설비 역시 1등급의 제조설비로 Human food standard 를 만족시켜 BRC Grade A 인증을

받은 회사입니다.

* BRC : 영국의 Global standard 인증 프로그램으로써 안전성과 품질, 생산관리의 범위를 관리하는 규격입니다.

Burgess 에서 생산하는 제품군 중에서 Sensitive 라는 애완견과 애완묘를 위한 제품이 있습니다.

지금은 품질 좋은 사료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많은 수의 저품질 사료들이 올바른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개와 고양이의 동물적인 기본 특성을 무시한채 원가를 줄이기 위한 필요없는 원료들을 많이 사용하면서 반려동물이

알 수 없는 질병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걸 무시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사료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없다보니 실제로 알 수 없는 출처의 수상한 이름의 원료들이 사용 되는 제품들이 많고, 그

 결과 대규모의 리콜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났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가 Burgess 제품을 알아보며 기본 데이타를 요청하고 분석하면서 기본적으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회사라는 판단을

하게됐고 Sensitive 제품은 Super Premium 등급의 제품으로 우선 알러지를 일으키는 밀가루, 곡물, 소고기,

계란, 유제품, 콩을 사용하지 않고 인공첨가제 와 방부제,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소화되기 쉬운

원료들로 만들어져  여러분께 소개해도 괜찮을만한 제품이라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토끼나 햄스터등 작은동물용 사료는 특히 유럽에서 No.1 을 차지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회사 소개 동영상]

Burgess FINAL 24.03.10 from paditpet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