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디펫 - 후르타,맥아담스,워프,먀오,트라이벌,로토 등
윤****님 리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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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주식 외에 자율급식으로 건사료를 주는데 토핑으로 잘게 부숴서 줬더니 안먹길래 트릿으로 줘도 된대서 줬더니 가지고 놀면서 재밌게 먹더라구요
짧은 건 바로 깨물어서 먹고 긴 트릿은 깨물어서 두번에 나눠 삼켰는데 몸이 꿀렁하는게 부담스러워 보였어요
물을 줘도 안먹었는데 맑은 야옹이 아니라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르~옹 하는 소리를 내면서 다니다 큰 소리로 꿱꿱하며 토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다른층에 수도관 고치는 소리인가 했어요
원래 거의 토를 안하는 아이이고 했어도 몸만 꿀렁거리다가 토했던 아이인데 걱정이 되어서 대표번호로 전화했더니 물을 안섞어줘서 그렇다니 아이가 안씹고 넘겨서 문제라니 (원래 고양이는 잘 안씹고 삼킵니다) 자꾸 소비자 탓을 하길래 화가나서 침착하게 따지니 또 서론이 길다고 하셔서 다시 진정하고 토한이유를 찾기위해 정확하게 묻고 싶은바를 물어봤습니다
양조절 실패라서 그런가 하여 간식으로 줄경우 하루 몇개정도 적당하냐고 물었더니 정확하게 알수없다고 하여서 황당했습니다
트릿으로 줘도 된다고 했으면 이정도는 기본으로 적어두던지 아니면 고객센터에 전화했을때 바로 답변할수 있어야지 않나요
결국은 다시 전화주셔서 간식으로 급여시 3,8키로 아이는 3-4개 가능하다고 하였고 그렇게 급여했던거라 양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생선등뼈가 있던데 그것도 본사에서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고 하니 문제가 아니고
아마 조금 크게 나온 덩어리를 아이가 입에서 둘로 나눠서 삼킨게 부담이 되진 않았나 하고 결론지었습니다
당황스럽고 서운했던건 고양이는 입이 작은데 제가 잘 몰라서 크게 나온 걸 그대로 줘서 문제라고 하고 다른 집사들은 고양이에 대해 잘알기 때문에 잘라서 잘급여하고 있고 성분까지 조사하고 구입한다면서 또 제탓을 하셨던것이었습니다 게다가 고양이는 원래 토를 잘한다고 말을 한것도 제품을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할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트릿으로 줘도 된다고 적어둔것이 문제였다고 말씀드리며 굉장히 피곤했던 대화를 끝냈습니다
트릿으로 주는 간식은 대부분 좀 쫀득한 큐빅을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반토막 내기도 하고 하면서 사냥하듯이 먹어서 이것도 잘부서지길래 문제가 없을줄 알았는데 아이가 작은건 잘게 부숴먹고 큰건 입에서 반토막 내어 통째로 삼키는걸 보면서 이렇게건조한걸 그렇게 삼키다가 목에 걸리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었고 이것에 관해서 어떤 문구도 없었으면서 제가 고양이에 대해 잘 몰랐던게 잘못이라서 라는 말은 책임감없는 말인듯 하여 항의를 했습니다
모든 상품이 지켜야할 기본은 안전문구입니다
책장에는 아이가 매달려서 전도될 문제가 있다고 경고문이 붙어있고 심지어 종량제봉투에도 아이나 동물이 입에 갖다대지 못하게 하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차분하게 말하는 제 말을 끊으면서 제탓이라고 단정짓다가 그다음부터는 말끝마다 끝까지 잘 모르는 제가 문제라는 식으로 답변하는 건 치열한 반려동물 용품 시장에서 살아남기에는 전혀 프로페셔널 하지 않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분들 고양이도 위험한일 없게 '원래 물을 섞어 줘야된다'고 말할거면 트릿으로 줘도 된다는 홍보는 빼주시기 바랍니다 트릿으로 먹은후 억지로 물마시는 고양이는 없습니다 만약 빼기 싫다면 큰건 잘라주거나 꿀꺽삼키지 않게 하라는 말을 덧붙이세요
태도는 계속 소비자 탓인것처럼 나왔지만 궁금사항에 대해 답변을 끝까지 주셨기 때문에 감사한마음에 글을 적지 않으려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경험은 다른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될듯하여 시간내어 적습니다
물건 팔고 끝이라는 오만한 옛날식 생각은 버리시고 어떻게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이 오래갈수있게 개선할건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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