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타 패딩이야 워낙 따듯하기로 유명하니까, 꼭 입혀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죠.
이번 설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챙겨주신 우리 강아지 세뱃돈으로 구매했어요. 포하하항
(제돈으로는 내년 겨울쯤 사줄 수 있었을 듯‍♀️)
워낙 마르고 길쭉길쭉해서 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사진에 입고있는 옷 사이즈는 **40M**입니다.
45M 시켰다가 가슴통도 넓고, 등길이도 꽤 남아서 눈물 흘리며 반품했네요. 하지만!! 이번에 시킨 사이즈가 찰떡같이맞아 행복합니다.
다리쪽에는 버클이 있어 바람이 안 들어가게 막아줄 수 있어요. 그리고 조금 입혀두고 옷 안에 손 넣어봤는데 어찌나 따숩던지 벗겨서 제가 입을 뻔;;
20만원 플렉스한 뇽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어요
올 겨울 후르타로 겨울 난다 ~!!❄️
(2023-01-28 16:50:2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