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입맛 까다로운 포메아이예요
(종종 밥 거부 있음, 고기 좋아함)
건사료는 사이즈가 잘아야 먹고 조금만 크면 뱉어요 (전체적으로 치아가 작고 약한 편)
며칠간 기존 먹던 사료에 조금씩 섞어서 줘봤는데
그냥은 못 씹어서 뱉고,
물에 불린건 처음에 잘먹더니 몇번 먹어본 뒤 거부하길래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키블을 한톨한톨 쪼개다가 제가 지쳐서 ㅋㅋㅋㅋ
부숴서 거의 갈다시피해서 토핑처럼 뿌려줬더니
그릇 바닥까지 싹싹 다 긁어먹었답니다..^^
주식 사료로 바꾸지는 못하겠고
종종 가루내서 토핑으로 줄까 싶어요..하하 ㅠㅠ